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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심상정,정진후(2석)에 양보하고 3%(20~30석) 더 먹어라.
게시물ID : sisa_710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던파멘
추천 : 5/2
조회수 : 10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1 13:32:38

1.jpg

상기 조사는 리서치뷰의 4월 7일 지역구 후보 지지율입니다.

국민의당 지지자의 새누리후보와 더민주후보의 지지비율(12.2%:12.8%)이 눈에 띕니다.

더민주는 국민의당과 아무리 단일화 해봤자 더민주가 먹은만큼 새누리도 비슷하게 먹습니다.

장담컨데, 단일화효과는 전혀 없을 겁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유입된 국민의당 지지자는 새누리 지지층에서 유입되었기 때문에, 단일화된다면 상당수 새누리로 돌아갈 겁니다.

반면에 정의당지지자들은 이미 절반이상(61.8%)이 더민주 후보에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29.2%도 후보단일화를 통해 더민주가 가져와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다른 지역의 양보를 통해서죠.

심상정,정진후의 지역구가 새누리후보와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이 두지역을 정의당에게 과감히 양보하고 나머지 모든 지역구에서 정의당의 양보를 촉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전 지역에서 3%(대략적으로 계산했을 때 정의당 지지율 11%*29.2%를 모조리 더민주에 흡수)증가효과(정의당 출마지역만 놓고 보면 5%증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득표율 3%는 가벼운 수치가 아닙니다.

16대 총선 때 새천년민주당이 한나라당에 115:133로 졌을 때, 정당지지율이 36%:39%였습니다.

17대 총선 때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에 152:121로 이겼을 때, 정당지지율이 38%:36%(후보지지율은 42%:38%)였습니다.

대략 3%내외에서 의석수가 20~30석이 왔다갔다 합니다.

정의당 입장에서도 나머지 지역구를 전부 버리더라도 2석을 확실히 챙기면 결과적으로 손해보지는 않을 겁니다.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 더민주-정의당 양당이 치킨게임 그만하고 현명한 윈윈 전략을 세우시길...

특히나 되도 않는 국민의당과의 단일화는 더더욱 관심 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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