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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에 마루위 고양이 이야기는 아직 오해생성중인 것 같던데요
게시물ID : humorbest_710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사비콩과자
추천 : 43
조회수 : 2349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0 12:04: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0 10:08:56
오유에서 가셔서 고다에 글 올리신 분은 지금 현재 고다에 추가 설명이 더 필요한 듯 합니다.

고다에 들어가봤더니

마루위 사장님이 여전히 오해받는 상황이던데

(냥이 케어가 안된다, 에어컨 때문에 냥이들이 집단 병에 걸렸다,. 뭐 이런 것들)

냥이 케어는 사장님 본인이 냥이한테 안약 투입하고 병원 데리고 가고 약 받아 먹이고 이러시고 계시다고
약 먹는 사진은 없지만 냥이 이름 적힌 약봉지를 인증하셨더라구요.(마위고 방문하신 블로거 링크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하루종일 켜놔서 냥이가 감기에 걸렸다는 내용은
사장님이 깜빡 잊고 에어컨 켜놓은 시간이 45분이라고 하네요. 그것도 세콤 출입 기록에 보고 확인한 내용으로
그것때문에 남,여종업원에게 실컷 욕 얻어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도 깜빡 잊고 잠깐 켜놓은 상황때문에
냥이들에게 넘 미안해 하셨다고 하네요.

고다가 냥이 카페중 규모가 큰 곳의 하나입니다. 그 쪽에 계속 그 사장님을 오해하게 남겨두면 무책임한 것 같아요.



... 그리고 잘못한 두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 
타깃이 엉뚱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진정하고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어요?

(저도 마침표를 두개 ..찍는 버릇이 있거든요. 오해가 양산되면 진실보다 더 순간파급력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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