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는 '공인(公人)인 강 변호사가 누리꾼에 대한 고소 및 소송을 남발하는 것은 변호사로서의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진정서를 여러 건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