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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이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기회
게시물ID : thegenius_11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톨로메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04 17:34:35
계속 4회 얘기라 죄송하지만 누굴 까거나 하는 글은 아니고 ..
조유영이 이은결에게 '이은결도 돕지 않고 은지원도 돕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유영 턴은 은지원의 선공. 은지원은 해와 달에 반 반을 겁니다.
이은결은 해와 달에 두배 두배씩 나누어 따라가죠. 
하지만 훼이크였고 은지원 -20, 이은결 -40개의 칩을 날립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조유영 턴에서 이미 이은결은 은지원에 뒤지고 있었고, 남은 표식 주인들은 이은결에게 적대적인 사람들입니다.
결국 이은결은 어디에선가 승부를 봐야 하는데 ..

1. 누구도 돕지 않는다는 말을 믿었다면
은지원은 정답을 모릅니다. 해달 분산투자했을 때 별에 몰빵하는 것이 승부..

2. 은지원을 돕는다고 역으로 생각했더라도 
은지원이 훼이크를 시전할 타이밍 정도가 됐거든요. 별에 몰빵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합니다.

이때 별에 몰빵해서 은지원 -20, 이은결 +120개만 됐어도 승부가 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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