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에 주차를 해놨는데 상대방이 실수로 핸들을 잘못틀어 제차를 뒤에서 들이 받았어요
100% 상대방 과실이지만 갓길주차란거때메 제차도 10% 잘못이 있다고 하더군요
제차 정비소에 수리견적비가 250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차가 현재 보험가액이 85만원으로 잡혀있고요..
근데 전 그냥 전손처리를 할려고 합니다.. 전손처리를 하게 되면 중고차시세를 매겨서 제차를 보상해 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차를 얼마전에 중고차시세에 물어봤는데 15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보상금액이 보함가액인 85만원으로 받는건가요? 그럼 제가 65만원 밑지는건데...
아님 그냥 250만원 수리비 다받고 그차를 150만원에 중고차에 파는게 맞는건가요?
미수선처리는 또 어떤건지...전문가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내공 100드림..
처음에 보험회사에서는 제차를 100% 수리를 해주는 대신에 10%의 저의 과실이 있으니 렌트카는 양해를 해달라는 입장을 취했었구요..
일단 저는 수리하지말고 전손처리를 하자고 하는 상태입니다..
혹시 보상금액을 제 보험가액인 85만원선이면 그냥 전손처리 취소하고 그 수리비 250만원 달라 그럼 내가 고쳐서 탈테니 그돈 달라하고 전 250만원받고 폐차처리 하는게 더 낫은 방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