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어떤 한 단체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20살이 되면서
단체에선 저에게 초등부 수업을 하는것을 도와주는 보조 선생님이 되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저는사실 아직 그럴 마음이 없고 그런것도 부담스러워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사람앞에서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에 주위 다른사람들도 너가 하면 좋겠다고
그러는 바람에 제 입에서 확답을 하지않았지만 반강제적으로 저에게 그럼 하는거다 하고
가버려서 얼떨결에 그렇게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그일이 일주일전일이라 오늘 어떻게든 문자로 정중하게 거절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저는 하고싶은 마음이없고 아직 정시발표도 나오지 않아서 재수할지도 모르는 상태라 부담도 됩니다.
이때 어떻게 정중하게 문자를 보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