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야기지만
방금전 문자로 대화하다가 또 욱해서 써봅니다.
진짜 ㅋㅋ 친구랑 얘기하면서
원나블 얘기를 즐겁게 해대길래
취향이 비슷한거 같아서
일코 살짝 풀엇더니
반응이 "너 오덕이였냐"
이런 반응이지 ?ㅋㅋ
진짜
지가 보는건 겁나 액션에 로맨스물이고
남이보는건 오덕물 이란
마인드는 어디서 솟아나는거지 ㅋㅋ
진짜..
일코나 해야겠네요
상대방이 저를 "오덕" 이라고 인식하는 이후부터
만만하게 보는게 진짜 같잖아서 진짜 ㅋㅋㅋㅋ
너희들이 보고있는것도 애니라고 ㅋㅋㅋ
비유를 해보자면
너희들이 인기 게임한다고
다른사람이 하는 인기없는 게임이나
망게임, 취향타는 게임이
게임이 아닌건 아니잖아 ㅋㅋ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화나서;)
마지막으로
너가 날 오덕으로 보는게 열받는게 아니야 ㅋㅋ
너도 보면서
너는 고귀하고 나는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열받는거지 ㅋㅋ
누구는 존심도 없는줄 아는가본데,
오덕이란거 안순간부터 만만하게 대하진 말자 ㅋㅋ
나에 대한 정의가 오덕인건 맞지만
그 정의가 좋은게 아니라 나쁜거라면
좀 3초만 생각하고 말해줬으면 좋겟네요 진짜
기분좋다가 뭐하는 짓인지 진짜 ㅋㅋ
혹시라도 문제생기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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