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정의당과 얽힌 이번 사태에서의 핵심은, 자칭 진보정당이라는 정의당이 중식이밴드를 청년의 대푯값으로 선택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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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이밴드가 본인들의 세계관, 가치관을 가사에 녹여내는 것은 사실 제 알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정의당은 다릅니다. 정의당은 중식이밴드와 콜라보하지 말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