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군 복무 가산점제를 4월까지 도입하기로 정하자
요즘 이 문제로 언론이 또 시끌벅적 합니다.
지금 군 가산점제를 두고 찬반 의견을 내세우는 이들 모두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논리적인 근거를 뒷받침 하며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저는 나름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2년 이란 시간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그에 걸 맞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남성분들 중에 군대를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한창 피 끓는 나이에 2년이란 시간을 고생하고 해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보는데 2%의 가산점 정도는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 반대를 주장하는 일부 여성들 중 남성의 군 문제를 임신과
연과 지어 임신가산점을 달라는 다소 억지스런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남성은 사회적 구조로서 의무로 군대를 가야하는 것이고,
여자는 신체적 구조로서 선택해 아이를 낳는 것이기에
두 문제는 본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즉,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에 대한 정당한 보상,
그리고 병역 의무 이행에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군 복무 가산점제도는 시행되어야 함이 옳고,
2년 간 국가에 충성을 다한 남성들 역시
큰 자부심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군복무 가산점에 대해서 토론하는
속시원한 동영상입니다. 한번 봐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nh-JP5Dg0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