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화를 통해 드러난 것은
게임의 룰>>>>>>>>>>>>>>>>>>>> 친목질임
고로 같은 배신을 한다고 해도,
친목질을 통해 데스매치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송인은 안심하고 계속 배신할 테지만,
그렇지 못한 비방송인은 지난 화를 계기로 (친목없는) 배신 = 데스매치 보장없음이 성립되는 바람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이 확 줄었음
비방송인은 실력을 통해 게임을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같은 팀인 방송인 중에 누군가 배신할 수 있다는 점을 계속 고려해야 하는 것임
콩픈패스 유형의 개인전이 메인 매치로 나오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방송 분량은 데스매치가 많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함 -0-;;;
제일 불쌍한건 이상민, 배신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입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