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아이가있는데
그 여자아이랑 뭐 학교파티도 갓다오고그런사이에요
뒤풀이파티를 같이갓는데 이후로 제 한국친구한명이랑 서로 잘되가는거같아요
저랑은 그냥 친구, 파트너 정도라서 뭐라할입장도아니고
그냥 뺏기는 느낌이네요
이게 짝사랑하는애를 뺏기는 느낌이겟죠?
친구 얼굴도 보기싫고 말도 듣기싫어지네요
그전엔 학교서 맨날같이놀고 그랫는데 제파트너랑 가까워진뒤부턴 제가 아예 무시하고있어요
얼굴만보면 괜히 화가나네요
그냥 빨리 맘을 접어버리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