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서울사는 직장인인데요..
본래 오유는 눈팅을 자주했는데..글은 오랫만에 쓰네요...
사실 얼마전에 너무 좀 열받는 현수막이 있더라구요..
새누리당에서 "벌써 1년 이제는 승복할때", "민주당은 대선불복 망언 즉각사과하라"
저는 속으로..
뭐..뭐지..? 제한시간 1년동안 못 밝혀냈으니 사과하라 이건가..???
사람 약올리는건가..?
이런 생각으로 너무 화가 났는데요..
얼마전에 다른당에서 밑에 현수막을 달아줬네요..
"벌써 1년, 이제는 특검할때"
사실 이전 현수막이 너무 약올리는거같아서 속이 불편했는데요..
너무 속이 통쾌했습니다..
저 현수막을 게시한 당을 떠나서 그냥 속이 시원하네요..
국민들의 대표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내는게 국회의원의 몫인데..
옳은 일 한번 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