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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일곱, 그런데 이처럼 대놓고 지역감정 호소하는 선거 처음
게시물ID : sisa_710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5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11 19:05:11
내 나이 마흔 일곱, 

그런데 이처럼 대놓고 지역감정 호소하는 선거 처음입니다

궁물당 인간들이 이제는 대놓고 "호남당이 어때서?"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박모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의 부친이 호남사람들 때문에 양말장사 망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지역감정 부추기네요

단언칸데 그들 때문에 호남은 점점 불행해지고 있습니다

낡은 지역주의에 기대서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낡은 정치행태에 치가 떨립니다

새누리당도 박정희 시대 때도 이런 낡은 지역주의를 대놓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뒤로 몰래몰래 지역감정 부추겼지만 겉으로는 지역감정을 초월하는 발언들을 쏟아냈죠

그런데 궁물당은 아예 대놓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네요

이런 정당은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위해 반드시 퇴출시켜야 합니다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호남분들께도 호소합니다

이런 정당에게 투표를 해주는 것 자체가 호남을 불행으로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호남정치 복원! 좋습니다

저도 호남정치 복원 찬성입니다

하지만 궁물당은 아닙니다

호남정치를 복원시키는 것이 아니라 호남을 퇴보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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