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마르고 이쁘지도 않으면서 자신감이 넘치네
ㅋㅋㅋ
뭐 그렇다고 내가 날 사랑하면 안 되나?
세상에, 마르고 이쁜 사람들만 사랑받을 자격이 있나봐 자기한테까지
남들 보기 안이뻐도 난 내 스스로가 좋고 매일매일 신나
에이 퉤퉤 남의 기분 망치기만 좋아하는 사람 왜 이리 많은지
열중 아홉은 살 빼라고 참견하는게 진짜 웃겨
심지어 모르는 사람도 그래 ㅋㅋㅋ 아니 왜.. 나 빅사이즈 옷 입어도 나 좋아하는 거 하면서 즐겁게 살 수 있는데
대체 왜들 그렇게 참견을 하지? 난 지금이 좋아.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