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대동기의 연락을받고 다단계문턱까지 갔던적이있어요..
물론 집도 엄하고... 다단계에 대해서 대충 어느정도의 상황을 알았기에... 
문턱에서 빠져나올수있었습니다. 
근데 저도 교육을 몇시간 들어봤는데... 다단계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없을거에요.
돈의유혹.. 또 지방사람들의 화려할것만같은 서울생활의 유혹등으로 세뇌당하는거죠..
처음 돈을결제하면 그때부턴 그 돈이 발목을잡아 다단계의 늪이 시작되는거죠
그 늪에 빠지면 헤어나오려고할수록 더 깊은 늪으로 빠져버리는게 다단계에요..

서론이 너무길었구요...
다단계에 취약한 전역을앞둔 군인들...  형편때문에 휴학한 학생들..
화려한 서울의유혹에 빠진 지방사람들...
특히나 조심하세요.....

그래서 결론은 오유를 하고 계신 전국의선생님들... 대학생들... 군인...
그리고 20초반의 동생이 있는 누나 오빠 형 언니들..
다단계에 안좋다는 말만 하는게아니라... 진짜 어떤식으로 안좋은지 오늘 베스트간 글들을 보여주면서
사전에 다단계의 늪에 빠지는것을 예방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군대에서나 대학교에서나 이런정보를 왜안알려주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지금 회사에서는 이런것을 교육하고 공지하더라구요
다들 소중한 친동생이라 생각하고 조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