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유머 여러분들 현재 소규모로 게임을 개발하고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710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ign_Love
추천 : 50/25
조회수 : 757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1 00:38: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0 23:17:23
안녕하세요 그저 즐거운 일만 하고싶은 한 사람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현재 소규모로 게임을 만들고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게임을 만들어도 어떻게 홍보해야할지 몰르겠어서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인 오늘의유머에서 한번 알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개발은 저 혼자 하고 있어서 너무 힘들지만
게임이나 예술쪽으로 꿈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의 유머 여러분들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로가 아닌 무료 배포이니 걱정하지 말아주세요:D 
일단 게임 내용을 설명해드리자면  인류가 멸망되고 나서 남은 사람들이 살아나간다라는 주제로 제작되는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맵은 다섯 갈래로 나눠져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면에서는 버그도 많고 부족한것도 많을거에요
하지만 점차 발전할것이고 상업적인 이득을 취할 생각은 없고 나중에라도 혹시
후원을 받거나 기부가 들어올시 도와주신 분이나 위안부로 힘들어셨던 할머니분들에게 전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D
일단 세계관을 대충 설명 해드리자면

The Last history

과거, 인류력 제 1시[트레일러 성우 대본집 中]

인간들의 마지막 외침을 종말과 함께 땅 속 깊이 묻혀져 나갔다.
하늘에서 내려온 악마인지 땅속에서 기어올라온 악마인지 모를 사탄에 의해
인류는 처참히 죽어나갔다. 어느 날,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탄은 모습을 감췄고

인류는 찾아온 평화 속에서 아주 길고 긴 시간을 흘러 나라를 개척하였고
불신을 하고, 원망을 하고, 사랑을 하고, 믿음을 가지며 다시 일어섰다.
그로베니아의 영주, 무타로스 는 화이트로드 제국을 향해 불신을 내뱉었고,
참을성이 없던 화이트로드 제국은 그로베니아와 전쟁을 일으킨다.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 속에서는 괴로운 외침만이 맴돌았다.
전쟁의 공포, 괴로움에 사로잡힌 백성들은 자살, 살인, 약탈을 일삼았고,
그 모습은 마치 살아남고 싶다는 인간의 본성이 만들어낸 '사탄' 과도 같았다.
그로부터 2년 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았을 때, 밀리기 시작한 그로베니아는 항복을 선언하였고 화이트로드 제국은 승리의 기쁨을 제국에 알렸다. 그러나 전쟁 속에서 태어난 슬픔과 괴로움의 외침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때였다. 푸른 하늘에 갑자기 어두운 먹구름이 몰려왔고, 쏟아지는 비 속에는 백성들의 슬픔이 그대로 느껴졌고, 갑자기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재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탄이 사라지고 평화를 되찾았던 시간도 잠시, 2년 전의 전쟁의 끝과 함께 세상은 또다시 슬픔과 괴로움, 고통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현재, 인류력 제 2시
인류력 제2시 1년, 전쟁의 슬픔에 잠긴 인류의 앞에 또다시 '사탄'이 나타나 인류를 멸망의 공포로 몰아넣고 소수의 인구만를 남기고 사라진 후, 살아남은 인류는 선조의 뜻, '생존'과 '번영'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일어선다. 그러나 과거의 세계와는 다르게, 전쟁과 사탄의 횡포로 인해 인류에게 주어진 세계는 아무 것도 없는 황폐한 땅, 한정된 자원, 인류를 위협하는 알 수 없는 괴물들이었다. 그들은 뜻 중 하나, '생존'을 위해 서로 협력하거나 또는 서로를 죽여 한정된 자원을 강탈하며 살아가기 시작했다. 

인류력 제2시 1년의 '제2시'는 인류의 2번째 시작을 뜻하며, 제1시가 사탄의 등장으로 끝났기 때문에 1년으로 돌아갔다.

라는 형태 입니다 스토리 작가분은 게임 기획 지망생분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스토리는 제가 전달해드리면 그 표본을 바탕으로 제작해주시는건데 오징어 같은 스토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일단 모델링 부분은 ZBrush 3D Max로 진행되고 있고 인터페이스도 제가 직접 만드는 상황이라

힘든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너무 즐겁네요 만약 게임이 제작되고 홈페이지가 오픈되면 오늘의 유머 여러분들이 한번씩
구경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혹시 일러스트나 성우 음악 스토리 쪽으로 관심 있으신분들은 혹시 해보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덧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