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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위조부품 3만개 사용 인정
게시물ID : car_71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리브해
추천 : 28
조회수 : 2308회
댓글수 : 91개
등록시간 : 2015/09/13 18:07:45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증인(산업통상자원위 915) 장석원 박사입니다.

 

지난 911() 정의당 김제남 의원실에서 개최된 현대기아차 국감증인 관련 2차 회의에서 현기차가 위조부품 3만개를 사용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회의배경 : 현대기아차 권문식 부회장(연구개발본부장)의 증인 선정 배경인 위조부품 사용의혹(뉴스타파 98일 관련보도)

             보고서와 관련된 당사자간 회의 [위조부품의혹에 대한 현대측의 반증서류가 타당하면 현대측의 요청인 증인철회를

               검토해보고, 반증이 사실이 아닌 경우 증인 철회는 없다는 취지의 김제남 의원님의 모두발언에 현대측 참석자,

             장석원 박사 동의 후 회의 진행]

 

회의참석자 : 김제남의원님, 보좌관, 현기차 관계자(현기차, 모비스, 큐알티, 오트론, 협력사) 10 여명, 장석원 박사

 

회의결과 : 모비스가 김제남의원실에 제출한 4건의 위조의심부품에 대한 해당 부품제조사의 정품확인서와 추가보완서류를

                확인결과 위조부품 사용이 확인됨.

- 확인된 위조부품 : 저항(Resistor), 기 사용수량 3만개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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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들 스스로 위조부품을 왜 사용하느냐?? 궁금하시죠...??

원가절감입니다...ㅎㅎㅎ 원가절감....

그넘의 미친 원가절감에 마약처럼 중독되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돈 버는기업이군요...

이게 국가에서 밀어주는 대기업이 저지르는 행태입니다...ㅉㅉ

정말 대기업이 정신차릴려면 10년은 더 걸릴듯....에휴~

자기가 구입한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고객이 입증하라는 나라는 한국만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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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제가 아는 원가절감들

자동차 안쪽 도장(칠) 덜 칠하기...각종 볼트류 녹발생,시트 금속류 녹발생(도장무), 범퍼안쪽 프론트 ,리어 고강도 금속류 대신 스트로폼으로대체,

조수석아래 박스 생략, 선루프 강도약함(옛날생산차 선루프 달리다가 터지는건 거의없었음),

사이드 밀러 열선제거,계시판 정지등,미등 경고등제거,알루미늄 패달제거,

트렁크네트제거, 에어백 센서 저가형교체(방수가 안되서 습기차면 고장),엔진격벽 차음커버삭제, 하체 언더코딩 중요부분만,워터펌프 녹발생 등등

이러한 과도한 편의사항을 없애버리고 옵션질로 가격상승 부추김....중소형차는 여전히 원가절감 해서 팔고있고 고가의 차량은 편의사항은 좋으나

또한 옵션질과 부품 원가절감으로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있다 

이제는 원가절감 절감 하다가 잘보이지도 않는 전자부품 칩도 위조부품 써서 원가절감하고있다...ㅉㅉ



출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05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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