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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총수가 가져온 최고권력자 비자금.. 예측해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710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카스문
추천 : 79
조회수 : 572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1 09:20: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1 02:12:37
쫄지않는 김어준씨가 돌아왔습니다.
최고권력자 비자금 탐사와 그 결과와 함께 말이죠.

그렇다면 과연
그 비자금의 파급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여기서 핵심적으로 살펴봐야 할내용이 있습니다.

1. 비자금이 누구와 연관되어있나.
2. 비자금이 얼마나 돼나.
3. 비자금이 어떤 과정과 시점에서 생성됐나.


1번에서
냉철하게 말씀드려서
사실 지금 현상태로는 누구와 연관됐던지 여론동향은 없을듯 합니다.
만약 최고권력자 쥐와닭(?)이 연관됬다 가정합시다.
쥐는 이미 bbk,내곡동,4대강 기타등등 이미 다 밝혀진만큼 다 밝혀졌어도. 
원래 그런놈입니다. 원래 그런놈이라는건 세상사람 다 압니다.
원래 그런놈이 또하나 연관됐다고 해서. 달라질것 없습니다.
그냥 똥통에 빠진놈에게 똥물하나 더 묻는경우밖에 안됩니다.

닭도 똑같습니다.
솔직히 닭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두 알다시피 그 비자금을 만들정도로 닭은 그렇게 똑똑하지 않거든요.
이미 정수장학회,전두환이한테 받은 6억(은마아파트 30채) ,기타 여러 장물
이 닭이라는 여자는 똥통에 빠졌어도. 그게 똥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똥이 묻은줄 몰랐다고 합니다.
자신이 이름이 적힌 비자금이라 해도. 그게 내 비자금이 아니다. 비자금이 있는지 몰랐다.
이 말을 할것입니다. 오히려 피해자코스프레 하겠죠.
주면 주는데로 쳐먹을줄만 알지. 그게 어떤경로로 만들어졌는지,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누굴위한 비자금인지
세상사람들은 다 알아도 자기만 모르면 장땡인 변태심리.
마치 타조는 위험이 닥치면 땅에 대가리를 박습니다.자기눈에 안보이면 그게 전부인것 마냥.
그래서 닭의 최측근이거나 닭의 이름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결국
단순 비자금에 연관됐다고 쥐와닭은 별로 신경도 안쓸겁니다. 또한 지지했던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겁니다.
원래 그런거 다 알면서 지지하고 빨고 했잖아요.



2번에서

이게 중요합니다.  수십억? 아님 수백억? 아님 수천억?
은행 말단직원도 수십 수백억 횡령하는 시대입니다. 현직경찰이 수백억 위조지폐도 만드는 시대입니다.
정치인들의 뇌물 또한 수억에서 수십억?  너무 흔합니다.
여기저기 억억억..
억단위로는 사람들에게 그닥 감흥이 없을겁니다.

조단위.. 바로 조단위로 가야 사람들이 조금씩 관심을 갖을겁니다. 또한 이정도 되야. 언론사에서도 
크게는 안나와도 보도는 하게 되겠죠.

억단위와 조단위는 그 포스부터 다르니깐요



3번에서.

이것 또한 중요하죠.

쥐는 아마도 개털된 현대사장시절과 정치입문전보다 
서울시장과 대통령때일때 비자금 형성 가능성이 높겠죠. 
워낙 엄청난양의 세금으로 때려박은 사업정책들이 한두개가 아니여서 말이죠.


닭은 앞서 말했듯이. 그 생성과정조차도 모를 뿐더러. 그걸 알아볼 능력조차 안됩니다.
아마도 박통때부터 꾸준히 
곧 어렸을때부터 함께 해왔던 최측근이 계속 관리해왔을겁니다.
아니면 닭의 애비였던 박통이 죽기전까지 관리해오던 비자금을 닭에게 물려줬을 가능성이 크겠죠. 그것도 최측근에 의해서 말이죠.



결론적으로 예측해봅니다.

1.비자금은 억단위가 아닌 최소 조단위에 가깝거나 조단위 이상일겁니다. 
2.쥐는 서울시장부터 꾸준히 만들었을것이고, 닭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만들어졌을것이고
3.비자금생성에 관련자들은 최소 대기업 임원급이거나. 과거 권력자였던 사람들과 합작품일 가능성이 크겠죠..





이정도 되야지 큰 반향을 일으킬것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그냥 전과 50범,100범에게 단순 범죄 하나 추가 시키는 것밖에 안되겠죠.


그러나 그동안 나꼼수에서 폭로로 보건데
김어준이가 오랜기간 파헤쳤으면.대단할것이라는 추측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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