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제가 주로활동하는곳이 군계가 아닌것도 맞습니다...주로 베오베보거나 다이어트계시판 위주로 봅니다..
군계분들이 하는 주장과 논리들이 근거가 타당합니다
충분히 이해가능한부분이며 왜 논란이 되고있는지도 그간 봐 와서 대부분의 모든분들이 아무말없이 다 이해하고 군계분들의견
지지합니다
그러나 시계분들과 군계분들의 보는 시선의 차이때문에 그런거같은데요...
군계분들이 주로 예민한곳인 페미니스트 지지 발언떄문에 현재 그런건대
시계분들이라고해서 페미 옹호하고 그런게 아니란걸 아시자나요 ㅠ
제가볼땐 서로 견해 차이인것이고 군계분들이 화난게 이해가 안가서 시계분들이 저렇게 글쓰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후보의 공약이 100% 실천될 수 없습니다. 특히나 페미공약같은경우는 호불호가 아주 명확하게 갈립니다.
현재 여성할당제 같은경우 피해자가 누가될지고 100%명확하구요
능력우선중심이 되어야 그 사회가 돌아갈 기반이 마련되는대 성 비를 특정하게 맞추겟다는것 자체가 논리부터 아이러니입니다.
군계분들중에 이 공약이 실철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분 별로 없자나요 ㅠ
우리가 반대하면됩니다. 다같이 힘모아서 적극 어필하면 저 공약 철회시킬수잇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되는건 한표 한표가 정말중요합니다.
문재인후보의 페미니스트 옹호 발언 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간성과 다른 노동 인권존중 모든것이 무너지는걸 원치않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모든공약이 맘에 들어 지지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단 하나의 공약을 꿈으로 삼고 지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공약이 맘에들어 지지하는사람이 있는 반면 이 공약이 싫어서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우리는 그 기로에 서있습니다...
그래도 군계분들 한분한분의 표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싫으시면 표 안주셔도 되는건 맞습니다. 비판할수 잇습니다...
하지만 선을 넘은 비판은 비난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잘못된 공약이나 선택.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약.. 바꿀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공약이 잘못됐다고해서 지지철회 하시기보다 다같이 힘모아 공약철회를 시키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시계분들이든 군계분들이든 안철수가 되는걸 원치 않으실겁니다
박근혜가 망쳐놓은 이 대한민국 주권 이제 겨우다시 찾아온겁니다. 다시 저쪽 한테 줄수없습니다.
얼마든지 군계분들 의견 지지하고 도움드릴수있습니다. 그런데 군계분들이든 시계분들이든 포기하진 말아주세요
비판을 멈추지마세요. 지지하고 믿는만큼 비판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나라만들때까지 우리 서로 증오하고 욕하지말고 조금만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