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궁금한게 있어요^^;;
어디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고민 게시판에 글을씁니다..

저 나름 고민이라ㅠ

4월 말부터 아는 지인분 소개로
일을 시작했어요^^
처음에 아르바이트식으로 일을 한다
생각하고 돈 많이 못받을꺼다..
이렇게 말씀하시길래...아르바이트면
시급으로 최저임금을 주겠거니..하고
일을 시작했어요..ㅠ

음..그런데 월급날이 다가오니
하시는 말씀이..인턴이라 생각하고
한달 식비 포함해서 80만원을
주신다는 거에요^^;;

근데 제가 하루에 평균 12시간에서..
적게는 10시간 일하고..
토요일도 일하고ㅠ공휴일에도(석가탄신일)
일을했어요;;;

인턴이면..그렇게 일하고 그정도 받는게
맞는건지..법으로 그렇게 정해져 있다면서
저에게 그러시더 라구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 월세며 교통비
식비..사실 조금 감당이 힘든데ㅠ
이정도가 맞는건지..첫 직장이라..
알바라 생각했는데 잘하면 정직원 시켜 주신다
하셔서..금액부분은 말을 잘 못하겠더라구요ㅎ

하하..^^
조언좀 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