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들어오는건 오랜만이라, 커뮤니티 형식 글체는 어색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림
만난 계기는 스카이프로 마구 전화를 걸어대는 미친놈이 있었는데, 마구잡이 단체 전화의 피해자로 이 흑형을 만나게 됨.
이름은 Kweku Jay
(제일 밑 이 사진은 왜 보냈는지? ;; 좀 무서움, 편육같기도 함.)
하여튼 가나에서 영국으로 상봉한 순박한 시골 청년이신데,
버밍햄에서 랩을 하신다고.. (__)
본인은 평소에 힙합을 잘 듣지 않는지라, 어떤 힙합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소개해주는데로 듣고 있음.
이게 Jay의 오리지널 음악들.
이건 페이스북.
이것도 광고글인가? 하여튼 그건 잘 모르겠고.
이건 장담할수 있는데, 내가 만나본 스카이프 외국인 친구들중에서는 가장 친절했음.
매너도 있고, 센스도 있고. 나름 대화하는동안 재미있었음.
내가 Jay의 음악을 소개해준다니까 미칠듯이 기뻐했는데..
하여튼 많은 사랑부탁드림. 듣고 느낌같은거라도 남겨주시면 Jay 혼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