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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게시물ID : humordata_518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바
추천 : 1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19 12:28:23
UFC 복귀 크로캅 "챔피언 경쟁에 합류하고 싶다" UFC로 복귀를 선언한 미르코 크로캅(34, 크로아티아)이 챔피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크로캅은 지난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 강한 상대와 싸워 챔피언 경쟁에 합류하고 싶다 " 며 포부를 밝혔다. 크로캅은 오는 6월 13일 독일에서 열리는 'UFC 99'에 출전해 영국의 무스타파 알 투르크(35, 영국)와 맞붙는다. 무스타파는 현재 UFC에서 1전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2007년 2월 UFC에 진출했던 크로캅은 옥타곤 데뷔전에서 에디 산체스를 꺾었지만 이후 가브리엘 곤자가, 칙 콩고에게 덜미를 잡히며 연패에 빠진 바 있다. 크로캅은 " UFC에서 세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복귀를 통해 언제, 어떤 장소에서도 최고의 수준으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 고 각오를 전했다. 크로캅은 또 "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말할 수 없지만 올해 세 경기에 더 출전하고 싶다. 강한 상대와 싸워서 챔피언 경쟁에 합류하고 싶다 " 고 말했다. 크로캅의 복귀전 상대는 영국의 그래플러 무스타파 알 투르크다. 무스타파는 2005년 아부다비컴뱃클럽(ADCC) 유럽 우승자로 영국 케이지레이지 헤비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한 강자다. 1년 9개월 만에 UFC로 복귀하는 크로캅은 " 지금은 이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다. 그 다음 일은 이번 경기가 끝난 후에 고민하고 싶다 " 고 덧붙였다. UFC 복귀를 앞둔 크로캅은 "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내가 복귀하는 것을 계속해서 신경을 써준 것에 감사한다. UFC와의 첫 계약 후 나는 UFC에 신세를 진 것이 있다. 앞으로 그것들을 채워 나갈 것 "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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