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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12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테로페★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5 00:23:21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낀건
출연진들의 승리가 목적이 아닌 쓸데없는 구라까기와
필승법 찾기보단 같은 편 만들기에 주력함이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뿐더러 좃목질의 원인이 되고있음.
기본적으로 게임 이해는 안되는데 상대방에 대한 신뢰는 전혀 없으니
결국 막판에 친목질로 급급하게 살아나가는게 보이지 않음?
그런 의미에서 조유영은 혐오스럽지만 굉장히 영악함. 게임에 대한 이해보다도, 사람들이 싫지만 자기 똥꼬를 빨게하는 능력이 있음.
그게 단순히 어리고 이쁜 여자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 덕분인지, 앞뒤 안가리고 냅다 눈밖에 난 자에게 칼을 꽂을 수 있는 잔인한 정치력 덕분인지는
비하인드 영상이 나오면 판단해 봐야겠음.
그리고 홍진호는 어느 정도 출연진들의 자신에 대한 배척심리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보임.
임요환이 각성하게 되면 지금 꼴뵈기 싫은 애들 좀 쳐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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