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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ㄴㄴ 슬럼프 탈출 무한도전
게시물ID : muhan_71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섹시한비둘기
추천 : 0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16 17:14:40
흔들리던 광희씨가 아직은 미약하나만 

그가 처음 들어왔을때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른뒤 다시 또 몇일전까지의 

모습으로 보아 무한도전에 점점 녹아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무한도전이 5인체제와 정형돈이라는 수뇌부(?)의 공석을 메꾸기에 

급급하여 슬럼프 아닌 슬럼프의 뉘앙스를 풍기곤 있지만

분명 무한도전은 슬럼프의 위기와 새로운 멤버가 잘 적응할 수 있게

구렁이 담 넘어가는듯한 그들만의 아이템이 존재한다고 본다

이미 무한도전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연예인 그들만의 리그를 넘어

마치 매주 토요일, 친한 형 친한 오빠들의 모임같은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았기에

급급함보다는 '다시 재활용 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도 다시 보고 싶어하는,

뉴페이스의 적응과 뉴페이스의 잠재력 발굴, 더 나아가 슬럼프까지 잡을 수 있는

1타 4피의 효과를 유발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령 이제는 잊혀져가기까지 하는(개인적으론 납량특집) 이라던가

농사특집 사투리 콩트라던가 개인전 추격 꼬리잡기 등등..말이다

예전에 무한도전 관련하여 썼던 글중에 댓글이 달리진 않았지만 

이런 이야길 했던 적이 있었다

광희가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전으로 가야한다(추격전 꼬리잡기등등..)

실제로 멤버들의 피드백보다 공개수배 특집을 통해 광희를 단독적으로 잡으면서

물 위를 걷는 모습때문에 시청자들의 우려가 뒤바뀌는 것을 보았다

어쩌면 나는 단순한 시청자를 넘어 나 자신도 알게모르게 무한도전 덕후일런지도..

이렇듯 새로운 멤버의 역량을 발굴하려면

"예전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속적으로 해보았지만 새로운 멤버는 해보지 못함과 동시에 지금은 잘 하지 않는" 

컨텐츠가 필요하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몇몇가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처음 게스트로 시작했던 그 전녀석의 경우, 무한도전 춘향뎐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자리에 앉혀 놓음으로 인해

그가 아티스트의 면모를 떠나 개그적인 면모 역시 뛰어나다는 걸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무한도전 멤버 고정으로 녹아들 수 있는 계기가 된 일이 있다

지금 그게 필요하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앞으로도 새롭게 보고 싶은 컨텐츠들을 통해

언급한 네가지를 모두 다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 내가 부리로 쪼아가면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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