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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3이 학교 선배 출신 출마자께 한마디 드렸습니다. 잘한 걸 까요
게시물ID : sisa_710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니
추천 : 12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12 00:17:50
고민게에 올릴 까 시사게에 올릴까 고민하다 시사와 관련된 듯 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저는 대구 수성갑에 살고 대구 수성을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당은 4번을 좋아합니다. 정의당이요.

그와 상관없이 이야길 하자면 오늘 야자 쉬는 시간 학교 선배이신 무소속 주호영 후보께서 오셨습니다.

네 테러방지법 발의하신 그 분 맞습니다.

물론 선배님이라고 다 좋겠습니까.

그런데 새누리당에서 컷오프 당하시고 뭐 그런 모습 보니 참 후배로써 안쓰러웠습니다.

오늘 그래서 잠시 학교 밖에 나가 손 잡고

'선배님 새누리당만큼은 다시 가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정의화 의장처럼 새로운 정치결사체를 하세요.'라고 말씀드리니

고려해보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마음같아선 민주당 가세요 라고 하고싶었지만, 여기가 어디겠습니까.. ㅠ

여튼 이게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용기내 말했지만 용기가 모자란듯 합니다. 제가 잘 한 걸까요.

여튼 이런 걸로 새누리 압승을 저지하고 더불어민주당이랑 정의당이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고3을 대신해 투표해주실 여러분 열심히 투표해 주십시오. 다른 사람, 가족, 친구 꼭 손잡고 같이 가서 투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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