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글쓰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돈벌이가 안 된다며 작가가 되려는 저를 말리셨습니다.
지금 저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되었습니다.
반대가 너무 심해서 사실상 소설가라는 꿈을 접었었는데...
역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얼마전부터 메모장에 소설을 끄적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공부할 때와는 전혀 다른... 즐거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런 기분 처음이었습니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하는 구나 라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지금 네이버 웹소설에 1편 올리고 오는 길입니다... 포기는 naver....★
이제야 확신이 생기네요..
부모님이 뭐라하시든 선생님이 뭐라하시든 저는 제 길을 걸을 생각입니다...!
이 새벽에 제 꿈을 찾은게 자랑입니다!!^-^
부족하지만 스쿨 로맨스 스릴러(?)라는 이름으로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ㅎㅎ
'모 아니면 도'라는 제목인데...
혹시 혹시 혹시 시간 되시는 오유 분들은 읽어봐주시고 부족한 점 많이 알랴주세요.. ^^
아직 고쳐나가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ㅠㅠㅠㅠㅠㅠ
더욱 노력할 생각입니다...!!!
오유분들 모두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