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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시즌1과 비교하게 되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12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톨로메
추천 : 4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5 00:35:54
이상민 개인법안은 밸붕이 아닙니다.
이상민은 최소한 임요환과 이두희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 중에 더 중요한 건 임요환이죠. 마지막에 이상민한테 한 개 주면 되니까요.
은지원은 이두희를 필요로 합니다. 뺄 때 빼더라도 파란건 남기고 빼라 해야 하고 

임변호사 팀은 자기 칩을 버리고 절대법안을 낼 수 있다는 규칙을 간과한 실책이 가장 컸고요.
아쉽긴 하지만 패배의 책임은 자기들의 판단미스에 있지요.

조유영의 개인법안은 사실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유정현의 저격으로 단숨에 꼴찌가 될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었는데 
주도적으로 동맹을 맺어서 잘 1등을 했습니다. 

제가 아쉬운 것은 게임 내내 다수연맹 팀에서 내분이 없었다는 겁니다.
원래는 게임 속성상 1등을 제외한 나머지 다수연맹원은 데스매치 지목당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다수연맹원들은 아주 태평하더라고요.
이게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 데스매치 지명 때 노홍철의 자신감이었고.
시즌1이라면 아무리 연맹으로 뭉쳤어도 자기가 1위하거나 살길을 따로 찾아보는 행동이 있었을 건데 ..

그런 면에서 김구라의 '너한텐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지명하면 어쩔껀데' 이런 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시즌1에서 김구라가 탈락할 때의 깽판 말고는 지니어스에 아주 필요한 역할을 잘 했다고 보거든요.

임윤선이 김경란 캐릭이었지만 그에 좀 못미쳤다면
김구라 캐릭은 게임에 꼭 필요한데도 시즌2에는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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