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인데 어쩌다가 게임내에서 서로에게 스트레스를주는 게임이 되어버렸는지.
주민번호가 없는관계로 전 할수없이 북미롤으로 롤을 접하게되었지만 지금보면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한국롤하는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나 오유에서 글을읽나 정말 소크라데스, 부처, 예수 아니면 어떻게 참고 롤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트롤들이쓰는 욕설은 정말 감히 입에 담을수도없는말들이고 살인죄를 지었다한들 그런욕설을 들어 마땅한사람은 없을것같았거니와 80%의 욕설은 정말 쓸데없거나 자신이 잘못한일을 남에게 떠맞기는 욕을한거더군요.
북미롤도그렇고 한국롤도그렇고 어느서버에서나 초딩이 넘쳐나는건 사실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의 뜻은 한국의 미래에대해서도 걱정을 해야하는일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 롤 서버에서 욕하는사람들이 어른일경우도 있겠지만 초딩일경우도 반반입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그런말을 멀쩡한사람에게 아무렇지않게 내뱉는다는건 큰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성부에게 말해두건데 이건 게임의 문제가아니라 대한민국 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게임을 못하게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근본이 게임에있는게 아니니까요.
미국초딩들도 롤합니다, 많이, 대딩들도 롤하고 어른들도 롤합니다, 셧다운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트롤률은 한국롤과는 현저히 비교가됩니다, 왜일까요?
아이가어릴때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시켜야 인성이 곧이 자라기마련인데 공부공부공부, 인성이 제대로 자리 잡기도 전에 공부가 인성을 밀쳐내고 1순위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아이는 공부는 잘할지몰라도 속은 짐승으로 자라납니다, 상대를 이해할줄모르고 이해하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행위를 쓸데없다고 인식해버리죠, 이건 그 아이가 자라서 스스로 깨닿고 스스로 고쳐야만 되는일입니다, 가정교육이 자리잡히지 못한 인성은 아이가커서 고통스럽게 스스로 바꿔야만하는것입니다.
...어쩌다가 아침의 감성에 젖어 대한민국의 가정교육문제까지 파고들어갔는데 사실 요점은 그게아니라;;
음... 한국롤을하시는분들에게 북미롤을 추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롤이 재밌는게임이라는걸 알려드리고싶었어요...ㅠ.
딱히 더 할말은 없는것같네요 초5수준의 띄워쓰기 단어운용등 양해부탁드립니다...
북미롤의 좋은점:
1. 사람들이 착하다, 그냥 착함, 미안하다그러면 다 받아주고 웃어줌.
2. 전부 영어임
북미롤의 나쁜점:
1.전부 영어임
희망:
1.한글패치할수있음, 근데 이왕 북미롤하시는거 그대로하시는거 추천해드림.
2.원하시기만한다면 저랑 롤하실수 있으세요! 헤헷 본인은 언랭 럭스충입니다 친추는 ->CibarDumbeaw.
3.댓글중에 한분 랜덤추첨해서 미스테리 스킨 or 챔피언 드립니다~(북미롤) 댓글에 스킨을 원하시는지 챔피언을 원하시는지 남겨주시고 유저네임도 남겨주세요!
한국롤하시는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