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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객관적 인물분석. 언제부터 지니어스가 이렇게까지 타락했나
게시물ID : thegenius_12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UNNYGIRL
추천 : 9/4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5 0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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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연예인 친목파의 우두머리급. 친목질과 입담과 배짱이 머리쓰는건줄 암. 게임이해도는 낮은데 친목질로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려함. 물론 지니어스 게임 스타일상 어느정도의 친목이 있어야 게임이해도가 높아지고 진행이 수월하겠지만, 정말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자기파가 아닌 쪽을 악의적으로 배척하고 예능에서 보여준 "사기꾼 캐릭터" 의 사기가 아닌 시청자들의 화를 불러 일으킬만한 악의의 사기를 보여줌. 그냥 지니어스에서 빨리 떨어져서 하던 예능 계속 했으면 좋겠음.

조유영: 명불허전 혐유영. 1화때부터 꾸준히 얘만보면 화가나고 너무 미움. 이제는 참다참다 못해 직접 욕까지 하고 싶을정도. 욕심이 너무많고 사회성이 없으며 상대방의 대한 예의도 찾아볼 수 없고 또 배짱과 자존심은 있는지 지는걸 정말 싫어함. 표정관리를 너무 못하고 빨리 탈락해서 얼굴 안봤으면 하는 사람 1위. 5화에선 임윤선 홍진호 철저히 자기가 배척해놓고 나중가서 하는말이 '나한테 왜그래요?' 이 지X..  글쓰는 중에도 화가난다.

이두희: 몸은 비연예인이나, 마음은 연예인파에 속해있음. 게임이해도가 좋은편인데 친목질을 잘못해서 매번 손해보는 스타일. 홍진호가 불멸의징표 단서까지 공유해주는거보면 홍진호 믿고 따라가도 될거같은데 끝까지 연예인파로 가려고함. 즉 게임을 머리로 써서 이기기보다는 친목으로 이기기로 하려고함. 

유정현: 게임이해도가 낮고 욕심이 없음. 더 지니어스에서 별 존재감이 없고 자신에게 유리한 흐름이 보이면 그쪽으로 금방 붙어버림. 개인의 역량이 거의 없음. 근데 운은 또 너무 좋음.

이상민: 노홍철과 같이 연예인 친목의 우두머리급. 홍진호를 시즌1부터 꾸준히 별로 안좋아하는듯 함. 게임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고 친목질에서도 지위가 높은편인데 욕심이 너무많고 게임진행보다는 자신의 이익에만 너무 신경쓰는거 같아서 좋은모습보다는 안좋은모습이 많이 보임. 

임윤선: 머리도 상당히 좋아보이고, 게임 진행에도 매주 한건한건 조금씩 임팩트를 보태는게 보이지만, 역시 욕심이 많고 자신이 사는쪽이면 배신이든 친목이든 신경안씀. 자신의 생존에만 신경씀. 데스매치에서 자신을 도와준 임요환을 선택한 모습은 자승자박.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노홍철을 선택했어야 했음.

은지원: 홍진호 다음으로 게임 이해도가 높다고 할까. 의외로 룰브레이커 적인 면모를 보여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연예인친목중 한명으로써 시청자들이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듯.

임요환: 4화까지의 무존재감은 오늘의 추진력을 얻기위함. 데스매치에서의 3연벙 클라스는 매우 감탄스러웠음. 시즌2 시작 이래로 제대로된 진지함을 오늘 보여줬고 다음주 메인매치에서도 이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함.

홍진호: 명불허전 콩신. 지니어스의 핵. 진정한 룰브레이커이자 역발상의 황제. 시즌1 때 부터 꾸준히 게임을 친목이아닌 머리로 써서 이기려하는 모습을 보여줌. 매주 소름돋는 역발상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하고 팬심도 대단함. 지니어스 보는 사람들중 홍진호 싫어하는 사람 없을정도로.. 
어느정도의 리더십도 있고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도 유리하게 받아들여 자신에게 흡수하고 게임 승리에 그 장점을 보탬. 최근 결성된 연예인vs비연예인
파벌에서의 연예인파들의 제거대상 1호지만 홍진호의 역모로 머리가아닌 친목질로만 게임의 흐름을 주도하려고하는 그들을 발라버렸으면함.
그 대표적인 예로 시즌1의 오픈,패스처럼.. 하지만 다음주 예고만봐도 대놓고 연예인vs비연예인 파벌이던데 위험해보여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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