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딩 초반까지만해도.....이렇게 몸관리를 안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샌가부터 찌기시작해서 결국 이리되었네요.
매번 여름이면 해보자 해보자 해서 대학 다니면서 여름에도 열심히해서 감량 했지만...다시금 개강하고 한달뒤면...
결국엔 내 나이 24살 와...ASKY .....
그래도 키는 182인데...남들 내몸무게 알면 깜짝깜짝 놀라는걸 보니...이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취직시 이미지도 안좋고...
이제 운동한지 한달...128에서 116으로 (-12kg) 감량했네요...
처음 입던 청바지 허리44에서...지금 40도 크니....일단 보기만해도 뿌듯하네요.
운동할때는 미친듯이 하고 있는데....휴...요즘 슬슬 정체기가...응원해주세요!
남은 16kg 마저 감량하고...2자리수 인증해보렵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