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게시물ID : science_29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수무강할놈
추천 : 0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05 01:31:35
슈뢰딩거의 고양이...
란게 어떤걸 말하는거죠?
네이버에 검색해서 읽어보긴했는데..
고양이는 살았거나 죽었을것이고 상자를 열어봤을때만 의미를가진다..
즉 결과는 관측에 의존한다..
는 내용은 이해했는데 결국 무슨 소리인지 실험의 목적이 뭔지를 잘모르겠네요

나름의 검색을 통해 고전역학, 양자역학까지 검색해봤는데요
*고전역학은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미래의 어느 순간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결정론적(deterministic) 입장을 취한다.
*양자역학은 고전역학과 달리 확률론적(probabilistic) 입장을 취한다. 확률론적 입장은 비록 현재 상태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 수 있더라도 미래에 일어나는 사실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으~~그러니까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은
양자역학으로 보자면 관측을 하기전에는 고양이가 살아있는 확률과 죽어있는 확률이 50% 대 50%로 
존재하는데 관측을 통해 둘중 하나도 결과가 정해진다(관측이라는 현상 이전에는 두가지 경우 모두 50%대50%로 존재하고있다)
..로 설명되는데 이 실험을 통해서 관측과는 상관없이 결과는 정해져있으니 위와 같은 식으로 
해석되는 양자역학은 잘못된 점이 있다고 지적한건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