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게레로 Vs 레이 미스테리오 2005 섬머슬램 레더 매치
이 경기의 각본은 우리나라의 각종 드라마 아내의 X혹,오로라 공X 를 연상케하는 막장성을 보여줬는데
에디가 레이를 배신한후 어떻게든 까기위해서 "사실 도미닉은 내 아들임!"라면서 출생의 비밀을 밝히고
레이의 아들을 마구잡이로 데려 갈려고 하자 성사된 레이의 아들의 양육권이 걸린 레더 매치입니다.
에디 게레로 하면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 자체가 워낙 잘 알려져있습니다만 악역으로써의 연기도 정말 훌륭하네요
그러나 에디는 이 경기를 가진 몇 달후 과도한 약물 복용이 원인이 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슈퍼스타의 갑작스런 돌연사였기에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사망한 당일 WWE는 에디의 추모식을 열었을 정도로 그의 사망은 충격적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