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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심란했는데 콩 인터뷰 뜸.(추측성 스포주의)
게시물ID : thegenius_13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krek
추천 : 0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5 01:59:18
오늘 오유에 흘러들어온 어떤 글.

지니어스 갤에서 누군가 방송관계자인듯 한 스포(후반부에 콩이 멍청돋게 떨어져서 허망하다는 뉘앙스의)를 한 사건을 정리한 글이었어요.

솔직히 스포는 개나소나 다하니 거의 믿진않았는,데 그 작성자 스포가 지금까지 다맞았다 하더라구요.

어차피 언젠가는 떨어지겠지, 프로그램 재미가 있으면 되지.하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던 오늘 화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개인의 분석은 부각되지않고 연합만들기에 급급함에 내용도 지루했고 번뜩이는 내용도 없었고

데스매치도 재미없었고 방송인친목파인 사람이 대놓고 연예인, 비연예인 싫다는 말을 하고.....

홍진호가 떨어진 뒤의 분위기를 미리 본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계속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저글을 내가 왜읽었나 하루종일 싱숭생숭하며

(꽤 신빙성있어보였음...)

다시는 지니어스게시판을 쳐다도보지않겠다.라고 생각하며 후회+멘붕하고 있었는데,

홍진호 인터뷰가 뜸.

'아...역시 떨어져서 인터뷰도 하는갑다' 하고 읽었더니

전체적으로 뉘앙스가 약간 아직도 계속 생존하고 있다는 삘임.

읭? 역시 내가 낚시글에 휘둘렸던건가...하고 약간 다운된 기분이 업됐습니다 ...훼이크일지도 모르지만...

결론은 앞으로는 스포글 절대 보지않겠음... 괜히 마음만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하는 것도 짜증나고.

그 스포글은 대체 뭐였는지...콩나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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