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번주에 안좋은 짓을 했을때도 여태까지 가지고 있었던 팬심으로 최대한 좋게 볼려고 했었는데....
이번주 편을 보면서 이제는 팬심이고 나발이고 욕 밖에 안나오네요............
임변이 제안 한거 꺼림칙하면 자기팀 한테 가서 조용히 말하면 될껄 임변 눈앞에 나두고 대놓고 임변이
얘기한꺼 까발리고 또 임변 표정 썩창인데도 좋다고 웃고... 진짜...
툭까놓고 오늘 데메 그냥 임변이랑 홍철이 한판 붙는거 보고 싶었는데....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쉽네요..
아! 전 지난주까지만 해도 그래도 홍철이형이 어느정도는 게임을 이해하고 허세를 부리겠지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주 편을 보면서 그런마음이 사라졌네요.. 특히 게임 설명 나올때 다시보기로 돌려보는 나도 한번에 이해하기 힘든데
계속 혼자 허세부리는거 보면서,... 아.... 이 양반은 무도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튼 홍철이형..... 그냥 일찍 떠나주세요..... 보면 볼수록 화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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