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제가 감명깊게 봤던 글이었어서
가지고 왔었는데 주소도 안 적어놓고
그냥 여성시대 글쓴이 누구 라고만 해 놨거든요.
출처 안적어두면 뭐라고 했던 저 였는데 저도 그러고 있었네요.
저도 퍼왔기때문에 라고 하면 변명인거고
어제 허락 맞고 싶어 여성시대 가입했어요.
글쓴이분이랑 그때 댓글써주신분 찾아서
허락 제대로 맞으면 글 다시 가지고 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가치관을 완벽하게 바꿔놓았던 글이었어서
관계자 분들께 확실하게 허락 맞고 많은 분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글 지우지 말라고 하시고 스크랩 해주신분들도 많은데
제가 허락을 안 맞고와서 이렇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