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선관위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20/30대 적극투표층이 줄었습니다.
물론, 지난 총선에 비하면 큰 폭으로 늘었음이 분명하지만, 50~60대이상층의 투표율과...
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결집하는 모습이 보이는 점과 비교해볼때~
여전히 20~30대 적극투표의지는 낮은 수준이고, 그나마 결집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 더욱 불행한건...
선거당일 비가 온답니다.
일설에 투표일 비오면 놀러못가니 젊은층 투표율 오른다는 얘기가 많은데...
어제 JTBC 방송을 보면... 비오면 오히려 투표율이 줍니다.
위 두개의 사실을 볼때, 이번 투표 상황이 절대 호의적이지않습니다.
이번 선거 야당이 개헌선과 국회선진화법 개정선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율을 올리는것밖에 없습니다.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서 뒤집어엎어야됩니다.
마침, 40대 적극투표율은 엄청 늘었습니다.
20~30대 투표율도 엄청 늘려봅시다.
깨질때 깨지더라도 주변 사람들 독려해서 후회없이 투표하고 깨집시다.
절실하게 투표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