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정상회담 내용이 노무현이 NLL 포기한 발언이라면 아래처럼 발언한 박근혜 역시 NLL을 포기한 셈.
박근혜 “北 서해경계 존중하면 평화수역 논의 가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동아일보 및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9개 지방 일간지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현안과 정책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3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는 서해에서 기존의 남북 간 해상경계선만 존중된다면 10·4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서해 공동어로수역 및 평화수역 설정방안 등도 북한과 논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정상회담 내용도 알고 있었네요. 그런데, 이걸 NLL 포기 발언이라고 왜곡해서 공격하냐.)
박 후보는 이날 동아일보 및 동아일보 종합편성TV 채널A의 제휴사인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 소속 9개 주요 지방일간지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청래, 박근혜 DMZ평화공원 조성은 DMZ 포기인가?
정청래 의원 트위터
<박근혜 대통령께 묻겠습니다.>노대통령의 "NLL을 서해평화지대로 만들겠다."는 말이 NLL포기라면...
박근혜대통령의 "DMZ을 세계평화공원으로 조성하겠다."라는 말은 그럼 DMZ를 포기하겠다는 뜻입니까?
========================================================================
정청래 의원이 간략하게 잘 설명
노무현 NLL 포기 발언을 했다 모든 관련자들은 법적 정치적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