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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 구도를 자초한건 제작진인듯,
게시물ID : thegenius_13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mm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5 04:01:55
오늘 같이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1명의 우승자가 생기고, 우승자가 불멸의 징표를 하나만 양도 할 수 있는 상황임. 나머지는 데스매치의 대상이 되는데 어이없게도 6인 연맹이 탄생함.(당연히 데스매치는 다수파가 지배한다고 생각한듯)-그것을 두려워한 임윤선도 임요환을 지목함. 
 
지금까지 게임을 살펴 보면 2,3,4 라운드에서 우승자는 한명이 아님 무조건 공동우승임, 그리고 데스매치는 자기편 많은 쪽이 무조건 적으로 유리함, 사실 다수파가 데스매치 역시 지배함. 그러니 자기가 데스매치에 지목 당하는 걸 무서워 하지 않음. 결국 그것이 출연진의 게임 이해도 저하를 가저온듯,, 굳이 게임을 이해하지 않아도,,, 연합하고 상대에게 미움만 크게 안사면 살아 남으니 열심히 게임 할 필요가 없음...
 
오늘 같은 게임을 좀더 일찍 냇다면. 친목질은 보고 있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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