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면 홍진호의 포지셔닝이 좋은거 같음..
데스매치의 종목이 정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홍진호를
지목할 만한 깡 내지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 거의 탈락되었음.
홍진호는 데스매치가 개인전일경우만큼은 현재 독보적인 능력 내지는
그와 같은 이미지를 구축해왔는데 홍진호를 친목이 아닌 게임으로 이길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남은 사람은 이두희 / 임요환 / 은지원(?) 정도로 생각됨.
그런데, 이들과는 어느정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지할수록 홍진호는 유리함.
반대로 얘기하면 이제는 방송인파는 비방송인를 한명 끌어들어 비방송인끼리 싸움을 유도하는 길이 방송인파들의 우승에 유리할 거 같음.
이대로 비방송인파가 하나씩 떨어져 나간다면...
결국 누군가가 고양이목에 방울달기로 한명나서야 하는데...
누구도 쉽지 않으며, 내분이 예상됨.
결론: 제작진은 친목이 배제된 데스매치를 보다 적절이 섞어주면 보는 재미가 있을듯...
은 개뿔... 그냥 홍진호를 계속 보고싶은 팬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