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멘붕으로 술먹고 하소연 할때 듣고 나서는 참 오랜만에 듣는 소리 입니다.
"차라리 니가 정치를 해라??" 니네 가족중에 2번 출마한 사람 있냐?? 음모론자냐?? 등등..
와이프한테도 어디가서 그런말좀 하고 다니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
뭐 그러거나 말거나 내 소신이 그런데 뭐 어쩌라고??
라고 생각하며 주변 지인들 모두에게 투표 독려 했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것은 다했다고 보고요.
내일은 아침 일찍 투표하고, 가족과 나들이 다녀온 후에. 투표 방송이나 봐야지요..
밤에 열불나서 편의점으로 소주 사러 갈 수 도 있겠지만,, 뭐 12년 대선때 만큼 멘붕은 아니겠지요.
빨리 투표하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