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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 환자라는 소리 듣고 다닙니다.
게시물ID : sisa_711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르바나...
추천 : 13
조회수 : 996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4/12 11:07:49
대선 이후 멘붕으로 술먹고 하소연 할때 듣고 나서는 참 오랜만에 듣는 소리 입니다. 

"차라리 니가 정치를 해라??"  니네 가족중에 2번 출마한 사람 있냐??  음모론자냐?? 등등.. 

와이프한테도 어디가서 그런말좀 하고 다니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

뭐 그러거나 말거나 내 소신이 그런데 뭐 어쩌라고??

라고 생각하며 주변 지인들 모두에게 투표 독려 했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것은 다했다고 보고요.

내일은 아침 일찍 투표하고, 가족과 나들이 다녀온 후에. 투표 방송이나 봐야지요.. 

밤에 열불나서 편의점으로 소주 사러 갈 수 도 있겠지만,, 뭐 12년 대선때 만큼 멘붕은 아니겠지요. 

빨리 투표하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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