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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유영은 별로 욕하고 싶진 않다.
게시물ID :
thegenius_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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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피성년후견인
★
추천 :
1
/
6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5 05:38:09
조유영도 그렇고 임윤선도 그렇고 그저 둘다 게임에서 살아남는 목적 하나였고
어쨋든 그 방법을 게임 외적인 요소가 아니라 게임 내에서 찾으려고 했다는 점에서는 칭찬해주고 싶다.
물론 게임 안에서의 태도는 맘에 들수도 있고 안들수도 있지만
게임내에서의 태도의 문제는
숲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쉽게 용서되거나 반전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화에서의 조유영은 그다지 욕할 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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