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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히 임변도 호감은 아닌듯.
게시물ID : thegenius_13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QWER
추천 : 2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1/05 06:04:23
뭐 물론, 게임을 하다보니, 합리적인 판단보단
 
본능적으로 즉흥적인 대응을 하다보니 그럴 수 있는데,,,
 
 
서열 게임은 뭐 그렇다 치고, (숲들숲들)
 
 
왕게임에서, 자신팀이 지겠다 싶으니, 바로 팀을 등지고
 
다른 팀에 넘어가서 살려달라 그러고,
 
 
오늘 경기도, 아니 이제 어제 경기구나,
 
어제 법률 경기에서도 패배가 확실시 되니깐,
 
바로 이두희한테가서 내꺼 빼지 말라고,
 
홍진호꺼 빼라고,,,
 
물론 홍진호가 처음에 누구 탈락시킬꺼냐 할 때 임변 지목하기도 했고,
 
시즌1 우승자였던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니 견제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그럼 첨부터 연합을 하지 말지, 연합하다가 질거 같으니 바로 뒤돌아서다니,,,,
 
 
그리고, 데스매치도,
 
왜 임요환을 지목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임요환이 본인 살려고 임변 도와준게 아님. 임변이 하도 부탁부탁 하니깐 마지못해 같이 하게 된거지,,,
 
임요환 입장에선 조유영 쪽에 있는게 훨씬 유리한 상황이였어요.
 
근데, 임요환이 도와줬다고 하니깐, 날 위해서가 아니라 널 위해서였다고 정색하고,,,,
 
 
뭐 몇몇 분들은 옳은 판단이였다고, 데스매치가 또 친목질 게임이면 노홍철보다 임요환이 유리하다고 얘기 하지만,
 
딱 경기전 회의할때, 이두희 빼곤 전부 임요환쪽에 있었죠.
 
그만큼 임윤선은 신용을 잃은거고, 이두희는 학교 선배라 마지못해 간거 같고,,,
 
 
친목게임이든 아니든 노홍철을 지목하는게 맞다고 봐요.
 
지더라도, 아름다운 패배를 해야지,,
 
같은 연합원을 지목해서 추악한 승리를 거두려 하다니,,
 
 
뭐, 나중에 페북에 올린 글을 보니,
 
게임에서 그런거지, 실제 성격이 그럴 거란 생각이 들진 않는데,
 
딱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비호감.
 
만약 나랑 같은 게임 하게 된다면 절대 연합하고 싶지 않아요 ㅋㅋ
 
 
 
아무리 오늘 경기에서 실망하고 비호감이였다고 해도,
 
노조를 따라가진 못하죠 ㅎㅎㅎㅎㅎ
 
 
노홍철은 오랜 팬이였고,
 
조유영은 첨 봤을 때~ 우와 시즌2 차유람이다 라 생각할 정도로 열광했는데,,
 
갈수록 실망 실망,,,,
 
지니어스에 너무 몰입했나, 무도 보는데 노홍철 볼 때마다 불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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