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교수, 일반 지식인,
이제는 대구의 어린 아가들을 가지신 엄마들까지도
시국선언을 하셨더라구요.
서울대에서 첫 시국선언을 한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청와대에서는(혹은 국정원에서는) 일말의 반응조차 없네요.
국민들이 원하는건, 진실을 말해달라 는건데,
또한
촛불시위로 까지 번질만큼 사람들 목소리가 켜져가는데
왜 반응을 안보일까요..?
해외 외신들이 취재해가서
어쩔수 없이 입장표명이라도 하게되길 바라네요.
윤창중사건보다 더 큰 국제적 망신이 될지라도
한번 뒤집어졌으면 좋겠다는 극단적인 바람까지 갖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