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함.
조유영이 사람들 따돌리고 플레이하는게 너무 심하자 저렇게하면 꼴찌가 데스매치로 조유영을 찍을 것 같다는 말을 함.
은지원이 조유영을 불러 홍진호의 말을 전함.
뒤에 대사 : "진호가 유영이 재, 저, 혼자 밉상찍혀서 꼴등이 재 찍을 거라고..." 그랬다는 내용.
그 이야기를 들은 조유영이 조금 있다가 유정현에게 이야기함.
응? 꼴찌가 조유영을 찍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은지원도 홍진호가 말하길 꼴찌가 그녀를 찍을 것 같다라고 했지 홍진호가 찍을 것이란 말은 안했음.
뒤에 있다가 이야기를 들은 홍진호가 "나?" 이러면서 자신이 꼴찌가 되면 조유영을 찍겠다고 말함.
결론 :
은지원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녀의 마음속엔 이미 홍진호가 꼴등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