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김창수라는 이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있는데, 해당 글에는 굳이 언급을 피한 듯한 느낌이.... 혹시 이 영화에서 '그 이름'을 언급하는게 스포 요인이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근데 한국 근현대사에서 일제 강점기 관련 인물 중에는 제일 유명한 사람 중 하나 아닌가....라는 생각이....
현재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라서 '생각하는 그 분' 말고 다른 동명이인에 대한 이야기 - 예를 들자면 헤르만 헤세의 싯달타 처럼 - 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그런 느낌이네요.
영화 보고온 분의 의견도 궁굼하고....
+ 혹시 이정도 내용도 스포가 될 수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나중에 확인하고 스포라는 의견이 있으면 표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