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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은 양팀에서 연합하는 방법부터 차이가 있었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13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하♡
추천 : 3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5 08:17:12
개인마다 게임 룰을 보고나서 접근방법이 많이 다르다는게 느껴졌네요
홍진호, 임윤선은 게임 시작하고 자신의 개인법안을 적극 활용하려고 시너지 되는 다른사람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조유영, 은지원, 이상민은 처음 무조건적으로 연합을 하기로 하고나서 개인법안을 주고 받았죠..

그런 상태이다보니 조유영, 은지원, 이상민은 이두희도 끌어들이게 되고 자신과 연합이 아닌 사람들을 
배척하려고 하게 되어 홍진호, 임윤선과 대립구도가 되었죠.
그런상태에서 이상민과 은지원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보이며 어느정도 적이 아니다라는 신뢰를 보였는데
그중에 조유영은 이상민에게 그 연합에서 이기는 전략을 전담하라는 말을 듣고 그거에 집중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적으로 인식하게 되어 정보교환도 안하게 되었고 이런 태도에 홍진호와 임윤선에게 완전 찍히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조유영이 잡고 있던 임요환이 임윤선에게 가게 됨으로 확연하게 연합이 나뉘어지게 되었는데
홍진호도 그제서야 필승법을 발견하게 되어 이길 방법이 있는 임윤선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연합이 되는데 
이때부터 이제 필승법과 저지하는팀으로 대립하게 되었지만
문제가 확실히 사람이 다수인 팀이 게임을 지배할수 있게 되는 게임의 구조때문에
필승이라고 생각했던 방법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시도도 하지 못하고 임윤선팀은 무너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조유영은 막연히 임요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잡고 있었고 임윤선은 임요환이 꼭 필요하다고 어필하였기때문에
임요환이 임윤선팀에게 가게 된것이라 연합은 유동적일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연합을 가지는 형태가 다르더라도 
어떻게 연합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아쉬운 것이 이렇게 다수가 필승법을 막을 수 있게 되는 구조의 게임이 약간 허술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슬슬 시즌1 오픈패스처럼 연합을 하더라도 서로가 각자의 결과에 영향을 많이 주지 않는 게임이 나와야 될때라고 봅니다.
사실, 오늘 게임도 각자 개개인의 점수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막연한 연합은 의미없고
시너지에 따라 연합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시즌2가 이런식의 연합이 강하고
그런 연합이 게임의 흐름을 방법보다는 친목으로 더 크게 영향을 주면서 게임이 미지근하게 끝나게 되니 마냥 아쉽기만 하네요

마지막으로..이렇게 연합의 시점으로 게임흐름이 전개 된거라고 보니 
좀 다른형태이지만 시즌1 2회 대선게임이랑 비슷하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홍진호가 연합짜기전에 김구라가 연합을 짜두게 되어 게임의 결과가 나온것처럼 
오늘도 홍진호가 도움이 되고 시너지 되는 사람을 찾으려다보니 늦게 연합을 한것이 결과로 나온 것 일수도..
물론 게임 이것때문만으로 이런 결과가 나온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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