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탈북해서는 수꼴편이다 / 새누리 알바다 운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그들에게 과연 민주당 & 진보진영에서 손이라도 한번 벌려주고, 따뜻하게 맞이를 해줬나?
여기에 대해선 찾아보기 힘드네요..
이용해 먹던 어떻든 간에 먼저 그들에게 손길을 준건 보수진영 & 한나라쪽임.
여태까지 앞에서 진보진영 이끌고 있던게 민노당 / 통진당 이놈들인데 이네들은 나라를 버린놈들이니
변절자니 운운이나 했지, 한나라, 새누리 처럼 그들을 맞이해줬냐?!! 라는 대답에 어떻게 대답할까요?
차라리 외노자들을 대우했으면 했지 탈북자에겐 싸늘했죠.
예전에 방송보니 탈북한 아주머니들 나오던데, 명절 준비하면서 아줌마 한분 울면서 말하길 북한에서
굶어죽은 자기딸 생각 난다면서, 북한에선 과일이란걸 먹어본적도 구경해본적도 없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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