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해외에 있어서 제 시간에 챙겨 볼 수가 없어서
지금 시청을 끝냈습니다.
보는내내 시즌1 때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팽팽한 긴장감은 다 사라지고
정말 말 그대로 방송인/비방송인 연합이라는 것이 게임을 완전히 좌지우지하네요.
홍진호씨가 먼저 말 그대로 방송인/비방송인연합을 언급을 했었죠. 물론 Negative한 뉘앙스였죠.
그런데 정말 충격적이였던건 6화 예고편에서 노홍철이 비방송인에서 한명 없애자 뭐 어떡하자
말한 부분에서 이제는 그냥 대놓고 저렇게 하는구나....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말 꺼낼 가치도 없는 혐유영....으...
더 이상의 Genius는 없고
Join us 만 남아버렸네요.
진짜 홍진호씨나 임요환씨가 쭉쭉 치고 올라가서
그 'us' 끼리 죽자살자 데스매치하는거 한번 보고 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