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나온 말 반복하는거지만...
아니 친목질해서 서로 다 까발릴꺼면 개인법안은 왜 비밀로 둔거고
아무리 색다른 장면 연출을 통하여 뽑아내는 재미위주라지만
출연자에 대한 감정배려라던가 그런것 좀 해주지
탈락 하는 사람은 전부 마음도 상하고 만신창이 되서 나가네요 ㅡㅡ...
'아 알겠다 검은색이 곱하기구나' 듣고 통쾌했던 나를 반성해봅니다...
완전 진짜진짜진짜 귀여운 발언이였어...
진짜 나중에 누구 탈락하면 속 완전 시원할것같은데요...
와 흥미롭네~ 신기하네~
아하! 이마를 탁 치게할만큼 기발하구나~ 따위의 매력이 없어 ㅠㅠ...
갑자기 인터넷 돌아다니다 본 글이 생각나네요...
어느나라인지는 까먹었는데 외국의 '빅브라더' 라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인도계 여성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들에게 인종비하적인 발언 듣고, 또 차별당하다가
자기 못살게군 사람들 모조리 탈락시키고 결국 우승.
그리고 피의자는 방송후에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고, 그 인도계 우승자는 자비롭게 용서.
음... 그냥 제 마음같아선 이게 콩콩님을 위한 나머지 출연진들의 악역연기였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