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105n01503?mid=e0206&modit=1388885530
물론 생존을 위한 담합이다. 배신이 인정되는 '더 지니어스2'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은, 최적의 순간 전략적 뒤통수를 치는 영리함이기도 하지만 최악의 순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신뢰다. 그 신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를 특별히 지목해 뭉쳐다니는 게 꼭 틀린 일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생존을 위한 담합이
다수가 소수를 왕따시켜 매장해버리는 형국으로 변질
될 때 보는 시청자들은 불쾌감을 표현한다.
*기자 참 기사 잘 썼어요.
기자양반도 이거 보고 빡친 모양.